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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옥천군농업인대학이 전문농업인력을 양성하는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사진은 지난해 옥천군농업인대학의 산업곤충 과정 운영 장면.(사진제공=옥천군청) |
충북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옥천군농업인대학이 전문농업인력을 양성하는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9일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옥천군농업인대학은 지난 2004년 첫 개설 후 지난해까지 14년 동안 모두 183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옥천군농업인대학은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식농업 기반 조성과 전문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별 특화품목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중심으로 과정을 개설 운영해 오고 있다.
옥천군농업인대학 졸업생은 체계적인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을 받아 전문지식과 리더십을 갖춘 전문농업인력으로서 지역 농업을 선도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군보건소는 이같은 '지역농업의 산실' 역할을 이어가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올해 제15기 옥천군농업인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과정은 군의 대표적인 주력 생산 과일인 포도, 복숭아와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각광 받고 있는 산업곤충 등 3개 과정으로 각각 40명씩 모두 12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은 3월 초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1회 4시간 정도씩 진행한다.
농번기에는 방학을 실시하는 등 오는 11월까지 100시간 내외로 교육시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과정별 자체강사와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재배이론과 영농기술 실습, 토의, 견학 등 현장감 있는 다양하고 실용적인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능력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영농교육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지원자격은 옥천군에 주소지를 두고 실제 거주하며 영농기반과 지속적 교육 참여 의지를 가진 농업인이면 가능하다.
입학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oc.go.kr/html/agri)를 참조해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인력육성팀(043-730-4922)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