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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당진시 송아지경매장 개장./아시아뉴스통신 DB |
충남 당진시 당진축협이 운영하는 송아지경매장이 9일 당진시 신평면 상오리소재에서 개장했다.
시와 당진축협에 따르면 총 사업비 8억1800만원을 들여 부지면적 1만1479㎡, 건축면적 992㎡ 규모로 조성, 구랍 26일에 완공돼 이날 처음으로 개장했다.
이곳 경매장은 최대 238두의 송아지를 수용할 수 있는 계류시설과 사무실, 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경매전산시스템을 도입해 전자경매가 가능하다.
송아지 경매시장은 우량 송아지의 투명한 유통거래 확립과 문전거래 사전예방, 가축질병 예방과 전파 방지를 위해 필요한 시설이다.
경매대상 송아지는 암수 모두 생후 7~8개월 령이며, 백모, 백반, 흑비, 자질불량, 육우, 교잡우 등은 경매대상에서 제외된다.
경매진행은 경매 참여자가 응찰기를 이용해 희망하는 가격을 입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낙찰자는 사정가격 이상 최고가격을 응찰한 사람으로 결정한다.
시 관계자는 “개장 첫날 경매는 모두 66두의 송아지가 참여했지만 향후 경매에 참여하는 송아지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우량 송아지의 유통거래 촉진과 고품질 축산물 생산 확대를 위해 시에서도 경매장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