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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 전자화물 자성 발현 원리 규명

[=아시아뉴스통신] 최연정기자 송고시간 2018-01-09 14:17

전자화물 소재 내부의 격자간 전자 구속 정도에 따른 자기 물성 극대화의 모식도.(사진제공=한국연구재단)

한국연구재단은 김성웅 성균관대학교 교수 연구팀이 새로운 소재인 전자화물이 자성을 발현하는 원리를 규명, 자성을 극대화시키는 데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팀은 전자화물 내부의 격자간 전자에 의한 자성이 전자의 구속 정도에 따라 달라짐을 규명했다.

이 원리를 통해 불순물을 주입하는 간단한 공정으로 격자간 전자의 구속 정도를 극대화시키고 물질의 자기적 성질을 획기적으로 증가시켰다.

김 교수는 "고가의 희토류와 같은 자성 원소가 없어도 자성을 발현할 수 있는 새로운 소재 설계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그 시사점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미래소재디스커버리지원사업 등의 지원으로 수행, 물리화학 분야 국제학술지 미국화학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지난 해 12월 6일자 표지논문으로 게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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