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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대전시가 과학중심도시로서 '벤처투자 메카' 조성에 본격 나섰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이후 연구개발특구펀드 등 7개 펀드를 조성·운영중이며, 현재 3개 펀드는 투자 종료 및 회수 단계다.
그러나 이 가운데 4개 펀드는 투자 진행 중이나 투자 여력은 650억 원 정도로 미약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대전 벤처창업 자금생태계 인프라가 취약하다고 여론지적에 대응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분야 3557억 원, 지방기업 분야 130억원 펀드 선정을 확정했다는 것.
시는 지난 해 12월 산업은행과 공동 출자로 글로벌 투자펀드 150억 원을 조성 완료했으며, 올 상반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구진흥재단 등과 함께 700억 원 규모의 3차 특구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특구 내 기술사업화 벤처생태계 활성화와 성장이 촉진될 전망이다.
이번 펀드 운용 방향은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자금이 적기에 투자될 수 있도록 펀드별로 투자대상과 규모를 특성화해 맞춤식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펀드 투자 역시 ▲4차산업혁명 펀드 ▲지방기업 펀드 ▲충청권 글로벌 투자 펀드 ▲연구개발특구 펀드 등으로 나눠 지원될 방침이다.
이번에 확정된 펀드는 올해 말 결성총회를 갖고 본격 투자활동을 개시, 4차산업혁명 추진 과제가 본격 가시화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벤처펀드 확충으로 투자에 목말랐던 기업들에게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전을 벤처투자 메카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