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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소방서, 밤 사이 강풍에 유리창 떨어져 시민 2명 다쳐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8-01-09 17:05

부평소방서, 밤 사이 강풍에 유리창 떨어져 시민 2명 다쳐(사진제공=부평소방서)

인천부평소방서(서장 정병권)는 지난 8일 밤 사이 강풍을 동반한 눈으로 공사장 펜스가 떨어지고 빌딩에서 창문이 떨어져 사람이 다치는 등 사고 수습을 위해 출동했다.
 
지난 8일 오후 11시 21분쯤 부개동의 한 공사현장 외곽의 대형펜스가 떨어져 위험하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가 출동했다.
 
현장은 강풍에 의해 공사장 철제 펜스 구조물이 인도 쪽으로 기울어지면서 위험하게 떨어져 있는 상황으로 현장 통제선을 설치한 후 안쪽으로 밀어넣고 고정시키는 등 현장을 정리하고 구청과 공사장 관계자에게 인계했다.
 
또 같은 날 저녁 8시 40분쯤 부평동의 한 빌딩에서는 7층 유리창이 떨어져 인근을 지나가던 시민 A씨(50) 와 B씨(여,16)가 유리 파편에 맞아 손과 발목 등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건물 관계자께서는 기상을 미리 확인하고 대비해 바람에 날아가거나 흔들릴 우려가 있는 구조물들을 점검하고 고정하는 등 안전조치를 당부한다”며“시민들께서도 위험한 상황을 목격할 경우 적극적으로 119에 신고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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