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용운)는 전통시장 이용활성화를 도모하고 직원들의 전통시장 체험을 통한 전통시장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해 10일 ‘마산회원구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가는 날’은 지난해 12월 마산회원구와 동마산시장 간 체결한 자매결연 협약의 추진사항 중 하나로 매달 둘째주 수요일을 지정했다.
이날은 전부서 직원들이 전통시장에서 직접 물건도 구매하고 점심을 하며, 갈수록 침체돼 가는 전통시장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마산회원구 11개 부서 중 첫 스타트를 끊은 경제교통과 직원 20여명은 이날 온누리상품권으로 각 가정에 필요한 생필품과 과일 등을 구입하면서 시장 상인들과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오 마산회원구 경제교통과장은 “오늘 실시한 전통시장 장보러가는날 운영 외에도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학생들의 전통시장 체험현장 학습, 각종 홍보 캠페인 등을 추진해 창원형 전통시장 육성을 정책기조로 내건 안상수 창원시장의 뜻에 맞추어 우리 지역의 전통시장이 한걸음 발전하고 많은 시민들이 지역의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산회원구의 각 읍?동사무소도 관할 지역에 위치해있는 15개 전통시장과 지난 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읍?동별로 전통시장 장보러 가는 날 행사, 부서 회식, 물품구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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