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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경북 울진해양경찰서와 울진소방서 119요원들이 후포항에 정박 중인 채낚기 어선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사진제공=울진해경) |
10일 오전 11시45분쯤 경북 울진군 후포항에 정박 중이던 채낚기어선 Y호(29톤, 후포선적, 화재당시 승선원4명) 취사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만인 오후 12시 40분쯤 완전 진화됐다.
이날 발생한 화재로 선미 취사장, 선원침실 등이 완전 연소됐다.
화재 당시 선원 4명이 승선해 있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오전 11시54분쯤 선미 취사장에서 불꽃과 화염이 일어나는 것을 선수갑판에서 어구손질 작업 중이던 갑판장 김모씨가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울진해경은 울진소방서 119구조구급대와 합동으로 12시40분쯤 완전 진화했다.
앞서 Y호는 지난 5일 오전 8시32분쯤 오징어 조업을 위해 후포항을 출항한 후 지난 8일 오전 5시46분쯤 후포항 내 천신수산 앞 부두에 입항해 계류 중이었다.
울진해경은 승선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