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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AI 청정 경북' 유지 차단방역에 총력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8-01-11 11:34

농협 공동방제단 AI 취약지역 소독활동 및 주말 특별방역활동 강화
경북농협 여영현 본부장 등이 AI 차단 방역활동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농협)

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은 최근 전남·북 오리농가와 경기 산란계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농협 공동방제단을 통해 'AI 청정 경북' 유지를 위한 선제적 차단 방역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북농협은 지난해보다 12개 증가한 94개 농협 공동방제단을 활용해 AI 취약지역 소독활동 강화, 철새도래지 및 중점방역 관리지구 주말 특별방역활동, 도내 23개 시·군 736명의 방역지원 인력풀 구성, 농협 표준방역행동 요령(SOP)에 따른 24시간 비상근무 실시 등의 AI 방역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경북도내 AI 중점방역 관리지구는 경주, 영주, 김천, 봉화, 칠곡 등 8곳으로 116호 565만수를 특별 관리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25일에는 전국 최초로 '경북 일제방역의 날'을 지정해 23개 시·군에서 민관군이 합동으로 AI 취약지역인 야생조류 방역관리지역, 소하천, 산란계 밀집사육지역, 전통시장, 가든형식당 등에 대한 일제소독을 실시하기도 했다.

여영현 경북본부장은 "'철저한 방역, 한발 빠른 대응'이라는 방침으로 AI를 막아온 경북도와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과감하고 신속하게 차단 방역을 실시해 경북이 전국 유일의 AI 및 구제역 청정지역을 유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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