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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황간중, 스승과 제자가 함께하는 독서토론회 '눈길'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8-01-11 13:12

겨울방학 중 학생이 선택한 책 읽은 후 지도교사와 소통
사제간의 정 더욱 돈독히 하고 바른 인성 함양 계기 마련
11일 충북 영동군 황간중학교가 방학 중 학생이 선택한 책을 읽은 뒤 지도교사와 함께 소통하는 ‘사제동행 독서토론회’를 열었다.(사진제공=영동교육지원청)

충북 영동군 황간중학교(교장 우순옥)가 독서를 통해 스승과 제자 간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바른 인성 함양의 계기를 제공하기 위한 ‘사제동행 독서토론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11일 영동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황간중은 이날 방학 중 학생 자신이 선택한 책을 읽은 뒤 지도교사와 함께 소통하는 ‘사제동행 독서토론회’를 열었다.

사제동행 독서토론회를 통해 책 읽는 풍토가 자연스럽게 조성돼 독서하는 학교 분위기가 확산 할 수 있도록 모둠별 독서토론, 독서만화그리기, 독서퀴즈 제작 등을 진행함으로써 독서능력 함양은 물론  사제 간의 돈독한 정과 연대감을 형성하고 표현력을 높이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2학년 원하윤 학생은 “책을 읽고 내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이 부족했는데 이번 독서 토론회가 생각을 넓힐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순옥 황간중 교장은 “독서활동을 통한 스승과 제자 간의 소통으로 한층 더 가까워지고 바른 생각을 가진 인성함양 지도방안으로 정착 활용할 수 있도록 사제동행 독서토론회를 지속적으로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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