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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충북 영동소방서 직원이 관내 소방펌프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영동소방서) |
충북 영동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최근 대설 특보 속에 많은 눈과 함께 매서운 한파의 영향으로 소방시설의 동파가 예상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화재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1일 영동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에는 크고 작은 소방시설의 동파로 인해 화재 발생 시 초기진화 실패로 다수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기에 어느 때보다 소방시설에 대한 관리와 점검이 필요한 시기다.
옥내소화전과 스프링클러 같은 소방시설은 물을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시설로 동파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또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경보시설도 낮은 기온에서 오작동이 자주 발생하게 대 정상 수리 전까지 수신기를 정지시키는 경우가 간혹 발생하기도 한다.
소방시설 관리방법으로는 ▶ 옥내소화전, 스프링클러 등 배관 노출로 동파 우려가 있는 설비는 배관 보온조치 ▶ 지상층에 있는 펌프실 보온조치 ▶ 자동화재탐지설비 감지기의 정기적인 작동점검을 확인해야 하며 이상 발견 시 즉시 수리해야 한다.
송정호 서장은 “기온이 급강하 하는 겨울철에는 평소보다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게 된다”며 “소방시설의 철저한 안전관리로 보다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선제적 화재 예방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