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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호스피스전문기관' 지정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성조기자 송고시간 2018-01-11 15:41

양산부산대병원 햇살병동(호스피스전문병원)모습.(사진제공=양산부산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이 지난 9일 호스피스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양산부산대병원은'햇살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햇살병동'은 연면적 600㎡의 공간에 14병상 규모로 4인실 3실, 1인실 2실, 프로그램실, 가족실, 햇살방(임종실), 목욕실, 상담실, 실내화단과 실외정원(건강둘레길) 등을 갖춰 환자들에게 안락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14병상 모두 이용 중이다.

또한, 5명의 교수진, 간호사 10명, 사회복지사 1명, 6명의 성직자(기독교, 불교, 천주교), 자원봉사자 20명으로 이루어진 호스피스완화의료실에서는 말기 암 환자를 힘들게 하는 통증 등의 신체적 증상을 적극적으로 조절하고 환자와 가족의 심리 사회적, 영적 고통을 경감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문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호스피스전문기관 지정을 위해서는 인력?시설?장비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서류 검토와 실사를 거쳐 보건복지부에서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호스피스전문기관은 통증 등 말기 암 환자를 힘들게 하는 신체적 증상을 조절하고, 환자와 가족의 심리 사회적, 영적 어려움을 돕기 위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이루어진 완화의료 전문가가 팀을 이루어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경감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통증 조절, 구토, 수면장애 등의 증상조절, 임종 돌봄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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