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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 심리지원 위한 관련기관 종사자 교육 모습.(사진제공=포항시청) |
경북 포항시 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1일 공무원과 복지기관 관련기관 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 북구보건소 연오랑홀에서 심리적 응급처치교육(PFA, Psychological First Aid)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11.15 지진 이후 재난심리지원서비스를 받고 있는 시민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스트레스 반응을 완화하고, 외상후스트레스 예방을 위해 전문적으로 심리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기관 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현재까지 재난심리지원단 상담서비스를 받은 시민들은 총 8865명이며, 이 중 높은 불안감으로 현재 286명(3.2%)이 모니터링 서비스를 받고 있다.
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미처 서비스를 받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앞으로는 주민리더인 이.통.반장을 대상으로 트라우마 대처방법에 대해 교육을 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차 의료기관(병.의원)에도 심리지원 안내를 부착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지진 트라우마를 극복해 나가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불안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흥해 지역을 우선으로 인근지역 주민들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