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1일 충북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 화재참사 관련 소방합동조사단 변수남 단장이 조사결과를 제천체육관 합동분향소에서 브리핑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
충북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 화재참사 관련, 이일 충북도소방본부장이 직위해제됐다.
11일 변수남 소방합동조사단장은 제천체육관 합동분향소에서 지난해 12월2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진행한 소방청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를 발표하며 관련 지휘관들의 인사조치 계획을 밝혔다.
인명 구조 등 화재 초기대응 등 지휘책임을 물어 이일 도소방본부장을 직위해제하고 현장 지휘를 담당한 이상민 제천소방서장과 김종희 제천소방서 지휘조사팀장, 김익수 도소방본부 상황실장에 대해서는 중징계를 요구키로 했다.
변수남 조사단장은 “초기 단계부터 화재가 급속히 확산돼 대응인력이 부족했다”며 “통신 상황이 부실했다. 상황수집과 전달에 소홀했다. 지휘책임을 물어 중징계 등을 요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2차 조사를 펼쳐 상황관리와 소방특별조사, 교육훈련 등에 대해 규정위반 등이 발견되면 관계자를 엄정조치 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