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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청주시가 지난해 주정차위반 등 질서위반행위에 따른 과태료 이월체납액 109억원을 받아내는 실적을 거뒀다.
12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시는 2016년 3월 429억원이던 세외수입 이월체납액을 지난해 12월 말 기준 301억원으로 감소시켰다.
그동안 세외수입은 관리체계가 미비하고 각 부서별 세외수입 담당자의 잦은 인사이동 등으로 체납액에 대한 실효성 있는 처분과 징수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
청주시는 이에 따라 2016년 3월 세외수입징수팀을 신설해 특별회계 과년도 세외수입 체납액을 인계받아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체납액 징수업무를 강화해 왔으며 채권확보와 전문적인 체납처분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세외수입징수팀은 지난해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 42만9222건(538억원)을 일제 발송했다.
이후 부동산압류 370건(6억9500만원), 예금압류 1만974건(1억1300만 원), 급여압류 45건(1억1400만 원), 번호판 영치 510대(6억4100만 원) 등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을 전개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어려워지는 경제여건으로 체납액 징수가 쉽지 않지만 체납고지서와 안내문 발송 등으로 체납자의 자발적 납부를 유도하고 있다”며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해 자주재원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