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권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선미)은 11일부터 시설팀을 2개조로 편성해 학교 다목적강당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 했다.
목포교육청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0cm가 넘는 눈이 내린 가운데 직접 현장을 점검하며 안전한 학교만들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2014년 눈 무게를 못이겨 붕괴된 경주 마우나리조트 강당 붕괴 사고의 교훈을 되새겨 폭설로 인해 학교 다목적강당의 구조적 변형과 누수 여부에 대해 중점 점검하고 있다.
한편 목포교육청에서는 해마다 동절기, 해빙기, 여름철로 나누어 연 3회 학교시설물에 대한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포항 지진 때에는 시행 중인 건설현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학교시설 구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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