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4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경북지역 지난해 하루 평균 화재 8건 발생..전년 대비 6.2% 증가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18-01-12 19:16

화재 발생 현장(사진은 기사와 무관)/아시아뉴스통신DB

경북지역의 지난해 하루 평균 8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일주일 중 금요일에 가장많이 발생 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소방본부의 지난해 화재발생현황 분석에 따르면 총 2816건의 화재가 발생해 전년대비 165건(6.2%)이 증가했고 인명피해는 154명으로 전년대비 27명(21.3%), 재산피해는 250억 9100만원으로 4억 4800만원(1.8%) 각각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발화 요인별로는 인적 부주의 1266건(45%), 전기적 요인 546건(19.4%), 기계적 요인 365건(13%),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인적 부주의 중 불씨, 불꽃, 화원방치 336건(26.5%), 담배꽁초 297건(23.5%), 쓰레기소각 209건(16.5%), 가연물근접방치 109건(8.6%) 순으로 나타나 도민들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각별한 주의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발화 장소별로는 비주거 시설이 1049건(37.3%)으로 가장 많았고 주거시설 763건(27.1%), 자동차 425건(15.1%), 기타 야외 354건(12.6%), 임야 213건(7.6%) 순으로 발생했다.

비주거 시설 중 공장(208건, 19.8%), 창고(188건, 17.9%)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해 산업시설의 소방시설 상시 작동을 위한 유지?관리와 관계자 초기 화재대응 요령 숙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일별로는 금요일에 446건(15.8%)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수요일에 343건(12.1%)으로 가장 적게 발생하였으나 요일별로 12.1% ~ 15.8%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가 432건(15.3%)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오후2시부터 4시까지 392건(13.9%), 오후4시부터 6시까지 330건(11.7%) 순으로 주간에 주로 화재가 발생, 새벽 2시부터 4시에 97건(3.4%)으로 가장 적게 발생했다.

최병일 경북소방본부장은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과 이동안전체험차량 지역별 순회교육 강화,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보급운동, 실효성 있는 소방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올해에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