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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634억원 투입 ‘풍요로운 바다’ 만든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기자 송고시간 2018-01-14 11:49

수산자원 분야 54개 사업 추진
충남도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충남도는 올해 어업 생산액 증대를 통한 어가 소득 향상을 위해 수산자원 분야 54개 사업에 634억원을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수산자원 분야 목표를 ‘안전하고 풍요로운 바다 조성을 통한 충남도민 행복 증진’으로 정하고 이를 뒷받침 할 5대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

5대 전략은 ▲지속가능한 어업 기반 조성 및 건전한 어업 질서 확립 ▲미래 수산인 육성 및 어업 생산 활동 지원 ▲고품질 양식 수산물 안정적 생산 기반 구축 ▲수산자원 서식 기반 확충 및 생태 복원 ▲어항을 어촌 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중심으로 육성 등이다.

사업을 구체적으로 보면 ‘지속가능한 어업 기반 조성 및 건전한 어업 질서 확립’은 ▲연안어선 감척 ▲어선 사고 예방 시스템 구축 ▲어선 어업 정책 보험료 지원 등 11개 사업에 84억 원을 투입하고 새롭게 건조·취항하는 어업지도선의 활동 영약을 확대해 엄정한 법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

도는 수산 전문 인력 육성과 어업 공동체 활성화, 수산인 자긍심 고취를 위한 ‘미래 수산인 육성 및 어업 생산 활동 지원’ 전략은 31억원을 들여 6개 사업을 추진한다.

6개 사업은 ▲수산계 고교 특성화 지원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 ▲자율관리어업 육성 지원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 지원 등이다.

‘고품질 양식 수산물 안정적 생산 기반 구축’은 수산 분야 4차 산업 육성 핵심 전략으로 ▲바지락 자원 생산성 강화를 위한 ‘쏙’ 구제 ▲고품질 ‘알굴’과 우량 김 생산 기반 구축 ▲첨단 친환경 양식 시스템 보급과 수산 종자 산업 육성, 발전 방안 연구용역 등 27개 사업에 129억 원을 투자키로 했다.

풍요로운 수산자원 조성과 생산량 증대를 위한 ‘수산자원 서식 기반 확충 및 생태 복원’ 전략은 ▲연안 바다목장 조성 ▲수산종묘 방류 △인공어초 설치 등 6개 사업에 217억원을 투입한다.

‘어항을 어촌 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중심으로 육성’은 명품 다기능 어항 개발과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으로 ▲지방어항 건설 ▲소형 어선 인양기 설치 ▲복합 다기능 부잔교 시설 등 6개 사업에 투입 예산은 173억원이다.

임민호 도 수산자원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어획량 감소 등 당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수산자원 분야 신산업 발굴 등을 중점 추진, 안전하고 풍요로운 바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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