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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신청사 밑그림 나왔다…2020년 완공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하동길기자 송고시간 2018-01-15 09:04

일반설계공모 통해 당선작 선정
계룡소방서 신청사 조감도.(사진제공=충남도청)

충남도가 지난 2016년 도내 15개 시·군에서 마지막으로 문을 연 계룡소방서의 청사 신축을 추진 중인 가운데 신청사의 밑그림이 나왔다.

도 종합건설사업소는 계룡소방서 신청사 건축 일반설계 공모를 실시, 에이플러스씨엠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축 계룡소방서는 총 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계룡시 엄사면 유동리 283번지 일원 1만2128㎡의 부지에 연면적 3410㎡, 지하 1·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이번 공모는 급증하는 소방 수요 및 재난 발생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재난·재해 대응과 인명구조 등 긴급 대응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했다.

공모에는 총 21개 업체가 응모 신청을 했으며, 이 중 6개 업체가 설계 작품을 제출했다.

당선작은 설계 지침을 충실히 반영한 것은 물론, 민원인 차량 접근과 긴급출동 등이 용이하며, 내·외부 공간 계획의 적절성 및 연계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작으로 이담 건축사사무소, 가작으로는 지에이 건축사사무소 작품이 뽑혔다.

당선작을 출품한 에이플러스씨엠 건축사사무소는 실시설계권을 받게 되며, 우수작과 가작은 500만원, 300만원의 상금을 각각 받는다.

종건소 관계자는 “올해 계룡소방서 신청사 설계를 완료하고, 바로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0년 상반기에는 공사를 마무리 할 것”이라며 “심사 시 보완 사항을 꼼꼼히 검토해 실시설계에 반영, 시민의 안전을 잘 지킬 수 있는 소방서를 건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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