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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교육청./아시아뉴스통신 DB |
충남도교육청은 학생 자존감 회복을 위한 사제동행 프로젝트 '으랏차차 아이-사랑'에 참여한 선생님의 체험수기 사례집을 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소감 수기 형식으로 엮어 낸 사례집에는 김한샘 교사의 '붉은 상처를 보듬어 주는 교사를 꿈꾸며' 등 68편이 수록돼 있다.
김 교사는 수기를 통해 부모의 이혼, 누나의 이른 죽음, 공부 잘하는 형제에 치여 자존감이 낮은 세 명의 제자와 가공의 회사를 설립, 서로 애칭을 부르며 함께 한 일년을 회고했다.
제자들은 이를 통해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으로 서서히 바뀌어 주변을 놀라게 했다고 김 교사는 밝혔다.
조기성 체육인성건강과장은 "이 사업이 올해도 차질없이 진행돼 스승존경, 제자사랑 문화로 확산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으랏차차 아이-사랑 프로그램은 학교생활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무기력하거나 자신감이 부족한 나홀로 학생을 위해 충남교육청이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사제동행 프로젝트다.
지난해 총 141개교 558명의 교직원과 1684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단계별 계획에 따라 교사 1인이 1~4명의 학생을 전담해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