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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수의 동해피해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영동군이 농가의 겨울철 과수동해피해의 철저한 예방을 당부하고 나섰다.
15일 영동군에 따르면 올겨울 예년에 비해 큰 폭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눈이 많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함에 따라 군이 나서서 과수동해피해를 받지 않도록 휴대폰 문자서비스와 현지지도 등 관내 과수재배 농가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은 지난 몇 년간 지역의 포도, 감, 사과, 복숭아 등 일부 과수농가들이 동해피해로 아픔을 겪었기에 더욱 더 세심한 관리를 기울이고 있다.
특히 배수가 불량한 과원, 성목보다는 유목, 웃자란 나무는 동해피해가 심할 수 있으니 반드시 월동대책이 필요하며 방조망을 설치한 농가는 방조망 윗부분을 걷어 폭설에 의한 붕괴피해가 없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 강추위가 오기 전에 서둘러 나무에 수성페인트로 지제부에서 지상부 1m 높이까지 발라주든지 볏짚 등을 이용해 나무를 싸매줄 것을 강조하고 있다.
군농업기술센터 지서경 연구개발팀장은 “명품 영동과일의 명성을 잇고 안정적인 생산기반 조성은 동해피해가 없어야 가능하다”며 “선제적 예방조치에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