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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농협 앞 오거리 모습.(사진제공=창녕군청) |
경남 창녕군은 주요도로 교차로에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위해 회전교차로를 설치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15년도에 남지시장 입구 회전교차로를 설치했고, 다음달 준공예정인 창녕농협 앞 오거리 회전교차로를 8억원의 사업비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군은 앞으로도 창녕읍 낙영사거리와 남지119안전센터 앞 사거리에도 회전교차로를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
회전교차로는 교차로 중앙에 설치된 교통섬을 중심으로 차량이 신호 없이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도록 만든 교통 시스템이다. 교차로에 접근하는 자동차가 교차로 내부의 회전차로에서 주행하는 자동차에게 양보하며 진입하는 것이 기본 운영 원리이다.
교차로에서 불필요한 신호 대기가 줄어 교차로 소통이 원활해진다. 또한 교차로 내 사고 발생 빈도와 사망자 사고 등 피해가 큰 사고를 대폭 줄이는 효과가 있다.
군 관계자는 "회전교차로를 통해 신호교차로에서의 대기성 연료 절감과 대기오염 배출량 감소, 신호교차로 운영와 유지관리비 절감으로 녹색도로 교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청정 창녕 이미지 구축에도 한 몫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