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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사업 관리업체로 '정림건축'이 선정돼 건설되는 세종시 해밀리 공동시설 조감도.(사진=행복청) |
행복도시건설청은 세종시 해밀리 복합주민공동시설 건설사업관리 용역업체로 '정림건축'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행복청에 따르면 정림건축은 10개 업체가 경합을 벌인 가운데 서류심사, 제안서평가, 가격입찰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행복청은 정림건축이 오는 2021년 이 사업이 완료될때까지 기본설계부터 시공까지 전체 건설사업관리를 맡아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상철 공공시설건축과장은 "해밀리 공동시설은 초.중.고교와 유치원은 물론 근린공원 등 편의시설도 함께 건설하는 사업"이라며 "정림건축과 협조해 고품질 핵심시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