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충북 보은군 산외면의 한 마을 앞 논두렁에 서 있는 커다란 미루나무 한 그루가 황금빛 들판과 멋진 대비를 이루며 지나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예전엔 논두렁마다 미루나무가 여러 그루 서 있어 농촌의 대표적인 풍경으로 자리잡았으나 언제부터인가 하나둘씩 베어지기 시작해 지금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빛바랜 풍경'이 되고 말았다./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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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20-10-21 09:58
21일 오전 충북 보은군 산외면의 한 마을 앞 논두렁에 서 있는 커다란 미루나무 한 그루가 황금빛 들판과 멋진 대비를 이루며 지나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예전엔 논두렁마다 미루나무가 여러 그루 서 있어 농촌의 대표적인 풍경으로 자리잡았으나 언제부터인가 하나둘씩 베어지기 시작해 지금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빛바랜 풍경'이 되고 말았다./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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