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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석문공단, ㈜LG화학 등 총 2900억 투자…"분양 되살아난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하동길기자 송고시간 2018-07-23 11:09

- 市 투자유치 성과, 기업투자 이어질 듯…기존 25%→31% '껑충'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산단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에 ㈜LG화학이 2400억원, 한일화학공업㈜이 500억원을 각가 투자한다.
 
23일 당진시에 따르면 ㈜LG화학은 석문산단에 약 23만8368㎡ 규모로 입주계약을 체결한 뒤 오는 2023년까지 단계별로 규모를 넓혀갈 예정이다.
 
㈜LG화학의 입주계약이 마무리 되면 석문산단 분양율은 기존 25%에 31%로 껑충 뛰게 되며 고용인원도 약 200명에 달해 당진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5월부터 ㈜LG화학 본사를 방문, 투자입지 여건을 설명하는 등 첨단소재산업의 유치의사를 적극 표명하며 유치에 성공했다.
 
특히 지난달 29일 심병섭 부시장이 직접 ㈜LG화학 본사를 방문해 투자 상담과 사업설명을 진행한데 이어, 김홍장 시장도 이달 6일 ㈜LG화학 관계자를 시청으로 초청해 조기착공을 비롯한 행·재정적 지원을 약속하는 등 투자유치에 힘을 보탰다.
 
시와 충남도, ㈜LG화학은 오는 10월 중 투자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1단계 공사는 오는 12월 착공될 전망이다.
 
한편, 한일화학공업㈜도 석문산단에 400억을 투자해 8만2863㎡ 규모의 공장을 설립하기로 하고 입주계약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LG화학, 한일화학공업㈜의 석문산단 입주 결정으로 보다 많은 기업들의 투자문의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환황해 물류거점 당진항과 서해안고속도로, 서해선복선전철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넓은 산업단지의 풍부한 인프라는 투자 일 번지 당진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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