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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는 2022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비율을 50%로 높이기로 했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
세종시가 현재 10% 밖에 되지 않는 국공립어린이집 비율을 오는 2022년까지 50%로 높이기로 했다.
26일 이춘희 시장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평균 연령 36.7세와 '여성 및 아동친화도시'에 걸맞고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달성을 위해 현재 16개소에 불과한 국공립 어린이집을 126개소로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신축, 매입, 임차, 리모델링 등 방법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해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복합커뮤니티센터 내에 어린이집을 설치하고, 아파트 단지에 있는 관리동 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확충계획을 수립했다.
구체적으로 오는 2022년까지 복컴 안에 어린이집 17개소를 설치키로 하고, 행복청과 협의해 설계단계부터 반영할 계획이며, 아파트 단지 관리동 어린이집은 총 60개소를 국공립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사회복지법인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을 무상임대하거나 민간어린이집을 장기임차 또는 매입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국공립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에도 복컴 3개소(고운동, 새롬동, 소담동)와 아파트 관리동 10개소(도램마을7.9.11, 가재마을7, 호려울마을4.5, 해들마을6, 가온마을1.5, 새뜸마을8단지)를 국공립 전환키로 했다.
이 시장은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국가와 사회가 책임지는 보육'을 실현하고, '아이가 행복한 보육도시, 함께 키우는 세종'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