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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복지재단, 다음달 새롬동 종합복지센터서 출범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8-11-22 10:08

1처 3팀 12명으로 출발...정책 연구, 복지자원 지원 등 수행
세종시 복지재단이 다음달 새롬동 종합복지센터 4층에 둥지를 틀고 정식 출범한다./아시아뉴스통신DB

세종시 복지재단이 다음달 새롬동 종합복지센터 4층에 둥지를 틀고 정식 출범한다.

시는 22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 5년간 100억원의 출연금을 확보해 복지정책 연구, 민관 복지자원 지원, 시민 복지증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급격한 도시개발과 인구증가로 복잡하고 다양해진 시민의 복지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세종형 복지모델 등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위해 복지재단을 설립하게 됐다.

시는 지난 2016년 4월부터 복지재단 설립 타당성 연구 용역을 시작했고, 그해 7월에는 공청회를 열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지난달 보건복지부로부터 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또 지난 15일 창립이사회를 열어 노승무 대표이사 등 임원을 선임했고, 20일 설립등기를 신청했다.
 
다음달 새롬동 종합복지센터 4층에서 정식으로 출범하는 세종시 복지재단 조직도.(자료제공=세종시청)

재단은 다음달 정식 출범을 앞두고 새롬동 종합복지센터 4층에 입주하기로 하고, 현재 사무실 리모델링과 업무시스템 구축, 집기류 배치, 직원 채용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재단 설립을 위해 올해 20억원의 출연금을 확보했으며, 향후 5년간 총 100억원을 조성해 재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재단의 조직은 임원에 이사 8명(이사장 및 대표이사 포함)과 감사 2명이 선임됐으며, 출범 초기에는 1처 3팀 12명의 사무처 인력으로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시는 출범 초기 재단 운영의 안정화와 효율적 업무수행을 위해 공무원 3명을 파견하고 업무시스템 구축과 직원 채용, 재단 규정 정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재단 출범으로 '모두가 행복한 사회책임 복지 도시'를 구현하는 초석이 마련됐다"며 "재단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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