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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시민단체, 순천 청암대 해직교수 즉각 복직…불법행위 가담 교직원 징계 요구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조용호기자 송고시간 2019-09-04 14:59

비가 오는 와중에도 교수단체와 사회단체 등 관계자들이 청암대 정문에서 해직 교수 복직과 불법행위자 징계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조용호 기자

(순천=아시아뉴스통신) 조용호 기자 = 전남 순천시 청암대 해직교수들을 즉각 복직시키고 불법행위를 자행한 교직원을 당장 징계하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4일 오전 청암대 정문 앞에서 광주전남교수연구자연합(광전교련),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전국교수연구자 협의회(민교협) 광주전남지부, 전국교수노동조합(교수노조) 광주전남지부, 광양교수협의회, 청암대학 개혁추진위원회, (사)나누리회 법인, (사)순천여성인권지원센터 등 교수단체, 사회단체 관계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해직교수들을 즉각 복직시킬 것을 청암학원에 강력히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청암대의 비상식적이고 불법적인 교권탄압으로 학생들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오늘도 교문 밖에서 복직을 촉구할 수밖에 없는 해직교수들의 분노와 눈물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 청암대는 해직 교수들을 복직시키라는 교육부의 명령을 즉각 수용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이어 청암대가 교육부의 복직명령을 따르지도 않으면서 인증평가 유지를 바라고 국고지원을 바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니 당장 복직 명령을 이행하라고 요구했다.

또 청암학원은 위증, 허위사실 유포, 학생선동 등 온갖 불법행위를 조직적으로 자행한 국모, 조모, 윤모, 박모 교직원들을 즉각 징계하고 이와 같은 불법행위가 대학 내에서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정비 등 후속 조치를 즉각 시행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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