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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3일 금요일

풀뿌리 통일운동 AOK-한국, 2019 정기총회 개최

서울 문화공간온에서 통일공감대 확산 운동 다짐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기사입력 : 2019년 12월 02일 10시 33분

AOK-한국 회원들이 지난 30일 문화공간온에서 2019 정기총회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AOK)

[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AOK(Action One Korea)-한국이 지난달 30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문화공간온에서 올해 정기총회를 가졌다.

2일 AOK에 따르면 이번 총회는 지난 2013년 창립이래 여섯 번째로 열렸으며 올 한해 사업을 뒤돌아보고 내년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 문화공연에서 시민 가수 안내규 씨는 통기타를 들고 영혼이 담긴 노래로 총회 참석자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했으며 2부 총회에서는 올해 AOK가 역점적으로 추진한 평화통일교육사업과 재정 및 임원 선임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정연진 상임대표는 "국내외동포들이 함께 풀뿌리 통일운동으로 시작한 AOK에 손잡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통일조국을 맞이하는 날까지 굳게 손을 맞잡고 함께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OK-한국이 지난 30일 평화통일교육을 수료한 사람들에게 수료증과 강사증을 수여했다.(사진=AOK)

AOK는 올 한해 서울시 공모사업에 선정된 평화통일교육사업 '영화와 문화로 만드는 통일이야기'를 통해 총 1만 2647명에게 분단을 바로보고 트라우마를 치유하며 민족공통성을 발견해 다시 하나가 돼야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평화통일교육을 수료한 사람들에게 수료증과 2/3 이상 강의에 참석한 이기만 양희제 이희종 정에스더 조덕남 김은희 조진호 씨에게 강사증을 수여했다.

이밖에 AOK는 올 한해 미국 AOK 및 국내 동일운동 단체들과 연대해 UN평화사절단으로 뉴욕에 가서 활동하는 등 평화와 통일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고 보고했다.

내년에도 AOK-한국은 평화통일교육사업은 물론 문화예술위원회를 중심으로 연극을 제작해 공연하고 북경-단동-신의주-평양-서울을 통과하는 '해외동포 평화열차' 국제연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남북관계 역사를 바탕으로 통일공감대 확산을 통한 통일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평화통일 학술대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30일 문화공간온에서 열린 AOK-한국 정기총회에서 최재영 목사가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AOK)


총회에 이어진 방북 강연에서는 재미활동가 최재영 목사가 김정은 시대에 변화하고 있는북한의 모습을 소개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고문으로 김익완 송무호 최형록 씨가 선임됐고 자문위원에 양윤모 정강주 이재봉 김상화 김숨 씨가 선임됐으며 상임대표에 정연진 이기묘, 공동대표에 장김은희 조진호 홍근진 씨가 뽑혔다.

또 홍보대사에는 강명구 유라시아평화마라토너가 임명되고 협력위원에 조덕남 김세준 최성주 이대수 우문명 김응규 씨가 선임됐다.

AOK-한국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글로벌 시민운동으로 지난 2013년 AOK-미국과 함께 창립돼 전세계 해외동포들과 교류하며 지난 2017년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해 활동하고 있다.
 


asia92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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