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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도내 공·사립 조리교 작업환경측정 전면 실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24-05-01 13:11

쾌적한 급식소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
경북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도내 공·사립 조리교 749교를 대상으로 2024년 학교 급식소 작업환경측정을 시행한다.(사진제공=경북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김상범 기자] 경북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도내 공·사립 조리교 749교를 대상으로 2024년 학교 급식소 작업환경측정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급식소 작업환경측정은 학교 근무 중 노출되는 유해 요인의 유해성과 위험성을 분석해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측정에서는 2023년 작업환경측정 결과를 반영해 세척과 조리 시에 발생할 수 있는 폼알데하이드, 일산화탄소, 소음 등 유해인자를 측정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올해부터 환기시설 개선이 완료된 학교를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단체급식시설 환기에 관한 기술 지침'의 기준으로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를 점검하고, 급식종사자들의 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학교 현장에 적합한 조리실 환기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작업환경측정과 환기설비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관리를 위한 특수건강진단비 등을 지원하고, 기준 미달인 환기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히 보강 조치할 계획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현업업무종사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항상 살피고 문제점은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며 "산업재해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확대하고 지속해 추진하여 안전한 학교, 건강한 경북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sb8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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