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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돌봄의 거점으로서 지역 커뮤니티 공간활용 방안 연구 보고서./사진제공=충북도청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장희) 정책연구실에서는 충청북도의 급 속한 고령화와 지역공동체 기반 약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연구보고서 『마을 돌봄의 거점으로서 지역 커뮤니티 공간 활용 방안』을 발간했다.
이번 연구는 충북 도내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기존 여가 공간 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지고 상호 돌봄이 가능한 생활 밀착형 커뮤니티 공간으로의 전환 가능성을 모색한 것이다.
경로당과 마을회관은 대다수 마을에 이미 존재하고 있으며, 접근성이 높고 주민에게 익숙하다는 장점을 지니지만, 현재는 주로 일부 노년층 의 여가 공간에 그치고 있으며, 세대 간 단절, 복합 기능 부족, 운영의 폐쇄성 등 한계도 함께 지니고 있다. 이에 연구진은 이 공간들의 잠재 력을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모이고, 머물고, 연결될 수 있는 ‘관 계 기반의 커뮤니티 공간’ 전환에 주목했다. 단순한 공간 재활용이 아니라, 공간을 매개로 이웃 간 정서적·사회적 유대가 자연스럽게 형성되 는 구조와 문화를 조성하자는 것이다.
본 연구의 책임을 맡은 박성희 연구위원은 “공공서비스의 한계를 보완 하고, 주민 스스로 돌봄 주체로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복지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를 위한 기반으로 지역 커뮤니티 공간의 재정 립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에서는 이번 연구와 연계한 지원사업을 추 진할 예정이며, 공모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gywhqh02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