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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권 청양군 명예군수/사진제공=청양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이준상 기자] 청양군 유병권 명예군수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4년 연속 고액 기부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비봉면 출신인 유병권 명예군수는 아륙산업과 서대물산 등 여러 기업을 운영해 온 기업인으로, 오랜 기간 청양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그는 1987년 비봉면 명예면장을 시작으로 2013년 청양군 초대 명예군수로 취임했으며, ‘청곡장학회’를 설립해 지역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에 힘쓰는 등 남다른 애향심을 실천해 왔다.
특히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시행된 이후 올해까지 한 해도 빠짐없이 고액 기부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그의 지속적인 나눔은 단순한 금전적 후원을 넘어, 출향 인사가 고향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상징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유 명예군수를 비롯한 기부자들의 성금을 청소년 지원, 노년층 복지, 재난 복구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확대하고, 지역 공동체 회복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유병권 명예군수는 “고향은 언제나 마음의 안식처이자 오늘의 나를 있게 한 뿌리”라며 “청양이 더욱 살기 좋고 따뜻한 고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고향 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돈곤 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고향을 위해 뜻깊은 기탁을 이어오고 계신 유병권 명예군수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이 같은 모범적인 기부가 마중물이 되어 더 많은 출향인들의 참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은 오는 6월 30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시즌3 정산초·중·고 탁구부 국가대표 꿈키우기 프로젝트’ 모금을 진행하며, 지역 인재 육성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24hopinio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