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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민선 8기 공약 최종 점검… 정책 연속성 강화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준상기자 송고시간 2026-02-27 11:53

민선 8기 공약 최종 점검… 정책 연속성 강화/사진제공=서천군청

[아시아뉴스통신=이준상 기자] 서천군은 지난 26일 민선8기 마지막 공약이행평가위원회를 열고 공약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12월 말 기준으로 공약 이행 현황과 사업별 추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8기 공약사업 총 60건 중 36건이 완료됐으며, 계속 추진 중인 21건은 평균 74.6%의 이행률을 기록했다. 전체 평균 이행률은 88%로 집계됐다.

생활·복지·정주 기반 확충
주요 완료 사업으로는 장항국가생태산단 내 임대주택 유치기업(기관) 공급, 청년 농업인 임대용 스마트농장 조성, 동부권 어르신 통합돌봄센터(노치원) 건립,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조성, 마을별 생활쓰레기 분리수거장 설치 등이 있다.
또한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육성, 노인일자리 확대,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 설치, 문화예술·청소년 프로그램 확대 등 민생 밀착형 사업들도 마무리됐다.

중장기 전략과제 추진
계속사업은 도시재생, 관광벨트 조성, 농수산 경쟁력 강화, 기업 유치 및 일자리 확대, 돌봄체계 구축 등 중장기 과제로 추진 중이다. 세부 사업으로는 구도심 재생사업, 홍원항~장항항 관광벨트 조성,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 일자리 사업, 농특산물 가공·유통시설 조성, 장애인복지회관 건립 등이 연차별 계획에 맞춰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농촌보금자리 사업은 마산면 조성을 완료한 데 이어 화양·기산·한산면으로 단계적 확대를 추진 중이다.

정책 여건 반영한 조정
공약 3건은 타당성 조사와 제도적 여건 등을 고려해 조정 또는 폐지됐다.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는 재정 부담 분석에 따라 재검토 대상으로 전환됐으며, 가족센터 내 가족쉼터 조성은 인근 유사시설과의 중복 투자 우려로 세부 계획을 수정하기로 했다. 교육보험 도입은 중앙정부 승인 제한으로 추진이 어려워 폐기됐다.

황인신 기획예산담당관은 민선8기 공약은 대부분 완료 단계에 이르렀다며 완료 사업은 지속 관리하고, 계속사업도 책임 있게 마무리해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서천 발전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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