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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나무 성장꾸러미 대여사업 이용 안내문./사진제공=거창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거창군은 2026년 시군 거점형 장난감 도서관 운영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영유아의 발달과 정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책나무 성장꾸러미 대여사업’을 지난 11일부터 연중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거창군 공동육아나눔터를 중심으로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에 발달 단계에 맞는 도서와 놀이 교구를 꾸러미 형태로 대여해 가정 내 독서·놀이 활동을 활성화하고 부모와 자녀 간 상호작용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여 대상은 관내 생후 6개월부터 미취학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이며, 공동육아나눔터 회원과 다자녀·한부모·맞벌이 가정 등 양육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우선 지원한다.
대여 기간은 7일에서 최대 14일이며, 1가정당 1회 1세트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수요가 집중될 경우 월 2회 이내로 제한되며, 3자녀 이상 가정은 1회 2세트까지 대여할 수 있다.
또한, 성장 단계별 맞춤 도서로 구성된 성장 꾸러미는 총 23세트를 운영하며, 이용자들의 다양한 독서 경험을 위해 상·하반기에 도서 목록을 교체할 예정이다.
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책나무 성장꾸러미 사업은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는 책과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가정 중심의 독서·놀이 활동을 활성화하고 부모의 양육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ywhqh15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