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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공공도서관, '올커니 서비스' 큰 호응

[=아시아뉴스통신] 은윤수기자 송고시간 2014-03-25 21:28

이용자 만족 통해 독서인구 매년 큰 폭 증가
 경상북도립영일공공도서관 실내 전경.(사진제공=영일공공도서관)

 경상북도립영일공공도서관(관장 김후성)이 희망도서를 신청하면 1주일 내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올커니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대부분의 도서관에서는 1~2개월 또는 분기별로 자료를 구입하는데 비해 영일공공도서관의 '올커니 서비스'는 인터넷 대형서점과 연계해 이용자가 신청한 도서를 1주일 안에 구입해 자료를 신청한 이용자에게 먼저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로 학생은 학교에서 필요한 권장도서나 과제에 필요한 도서를 주로 신청하고 일반인들은 베스트셀러와 신간도서를 주로 신청하는데 매월 100여건이 신청된다.
 
 영일공공도서관에서는 최근 책 읽는 환경조성을 위해 이용자 입장에서 도서대출 제도 개선과 함께 독서체험 프로그램, 매월 주제가 있는 열두고개 도서관 이야기, 1일 도서관 체험학습, 평생교육 문화강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윤정 영일공공도서관 주무관은 "신청한 신간도서를 즉시에 제공하는 '올커니 서비스'와 대출 책 수를 7권으로 대폭 확대하는 등 제도개선을 통해 40% 이상 도서 대출 책 수가 늘었다"며 "연간 30회 이상 자료를 구입해 정리하는 일이 힘은 들지만 독서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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