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지사, 오는 25일 공장밀집지역 방문 애로사항 청취
[경기=아시아뉴스통신] 한기만기자
송고시간 2015-11-18 15:49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오는 25일 광주시 광남동 공장밀집지역을 찾아,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18일 도에 따르면 이번 현장방문은 기업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남 지사가 취임 후 꾸준히 이어온 것으로 공장밀집지역 내 ㈜내추럴바이오와 ㈜대건가구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근로자 및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노철래 국회의원, 박광서 도의원, 소미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입주기업 대표 및 근로자 등 30여명도 함께할 예정이다.
남 지사가 방문할 광남동 공장밀집지역은 지난 1996년부터 기업인들의 입주가 시작됐으며, 현재는 1.65k㎡ 규모의 지역에 의료, 종이‧인쇄, 가구, 금속, 전기 등 다양한 업종의 356개 업체가 입주해 총 3,5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이날 현장간담회에서 입주기업인들은 상하수도 등 열악한 인프라시설에 대한 개선을 위해 도차원의 지원을 남 지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심사기준 완화 ▲ G-패밀리 지원사업 확대 ▲ 곤지암 스포테인먼트내 전시·판매시설 건립 ▲ 소규모기업환경개선사업 관련 자부담 비율 하향조정 등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손수익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광주시 내 공장밀집지역은 대부분의 일반 산업단지와 달리 '선입주-후계획'으로 조성됐으며 부족한 인프라 시설로 인해 기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게 사실"이라면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업애로가 원만히 해결돼 건실한 투자기반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기업 현장방문을 통해 지금까지 총 89건의 기업애로를 수렴, 51건을 조치 완료했고 27건을 처리 중에 있다.
한편, 도에서는 관내 기업체들이 경영일선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기업SOS넷(www.giupsos.or.kr)을 운영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