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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서, 전화금융사기 막은 은행직원에게 감사장 수여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5-11-18 23:17

 18일 인천남동경찰서는 남동농협 은행 직원이 뛰어난 기지를 발휘,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감사장을 전달했다. 사진은 감사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인천남동경찰서)
             
 인천남동경찰서(서장 김  관)는 18일 남동농협 은행 직원이 뛰어난 기지를 발휘,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감사장을 전달했다.

 최근 남동서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전화사기 근절을 위해 관내 134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500만원 이상 현금이나 수표로 찾는 경우 전화사기 피해는 아닌지 반드시 확인해 의심스러울 경우 112신고하도록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은행직원의 신고로 인해 지금까지 총 12건, 3억6000만원 상당 피해 발생을 예방했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농협 직원 박모씨(51·여)는 “사기 사건에 연루돼 통장에 있는 돈이 빠져나갈 수 있으니 돈을 찾아 보관하라”는 전화사기단에게 속아 은행에 방문한 30대 중반의 여성이 불안한 모습으로 9000만원 인출하려할 때 전화사기를 의심해 인출을 지연시키고 112신고를 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아낸 공로이다.

 남동서 김 관 서장은 “최근 금융기관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대처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 미담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관심 있는 자세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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