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국가안전대진단으로 군민 안전 확보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상문기자
송고시간 2016-02-17 07:30
경남 거창군(군수권한대행 안상용)은 대형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오는 4월30일까지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진단은 재난∙안전기본법 개정에 따라 시설물, 건축물, 공작물∙운송수단, 해빙기 점검시설, 사각지대, 위험물 유해화학물 등 7개 분야 55개의 주요점검 시설물이 진단대상이다.
정부와 지자체, 국민이 참여, 건축물과 각종 시설 등 하드웨어에서 법∙제도∙관행 등 소프트웨어까지 사회 전 분야의 안전위험 요소를 발굴해 제거하자는 취지로 이뤄진다.
거창군은 부군수를 추진단장으로 안전관리추진단을 구성하고 안전대진단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C등급의 위험시설은 전수 민관 합동점검을 한다.
또한 A∙B등급의 일반시설은 관리주체별로 자체점검과 표본(10% 내외)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할 계획이다.
진단 결과 현장에서 조치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업은 자체 가용자원을 활용해 빠른 시일 내(1개월∼3개월) 조치하고 추가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정밀안전진단 또는 정밀점검을 할 방침이다.
군민참여를 위한 군민참여형 안전신문고 웹(www.safepeople.go.kr)과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평소 무심코 지나쳐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징후들을 일반 군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고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거창군 안전총괄과 우보현 안전관리담당은 “이번 안전대진단은 사회기반시설과 민간시설, 위험시설에 대한 총체적인 점검을 펼쳐 고령자, 저소득층 등 안전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방지와 안전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며 “군민이 보다 안전한 생활환경 속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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