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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초등생에 이어 중학생 장기결석 전수조사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02-17 08:42

다음달 23일까지 117명 장기결석 학생 대상 실시

충북도교육청사./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도교육청이 초등학교에 이어 중학교에 대한 장기결석 학생을 전수조사한다.


1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아동학대 범죄 예방 및 대처를 위해 지난해 12월 말 초등학생에 대한 장기결석 학생 전수 조사에 이어 중학생에 대해서도 전수 조사하기로 했다.


도내 중학교에는 현재 유예와 정원 외 관리 대상 학생을 포함해 모두 117명의 장기결석 학생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도교육청은 이들 학생을 대상으로 다음달 23일까지 6차례에 걸쳐 전수 조사를 벌이게 된다.


특히 이 기간 중 해당 학교의 담당교사가 주민센터 사회복지전담공무원과 함께 합동 점검을 벌여 학생들의 안전을 점검하게 된다.


조사 결과 장기결석 학생에 대한 아동학대가 의심되거나 거주지가 불분명할 경우엔 충북경찰청에 신고 또는 수사의뢰해 점검할 계획이다.


또 입학식이 집중되는 다음달 이후에는 초등학교 미취학, 중학교 미진학 학생에 대한 집중 합동점검을 벌여 취학을 독려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전수 조사가 철저히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조사 결과 처리도 관계기관과 협조해 차질없이 진행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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