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내서읍 독지가, 수년째 성금 기탁 ‘훈훈’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02-17 10:29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120만원씩 성금을 기탁하는 독지가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독지가는 내서읍 중리에 거주하는 신원화 씨로 마산회원구 양덕동에서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 경남판매업을 운영하고 있는 개인 사업가다.
신원화 씨는 “사업을 처음으로 시작하면서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에 대해 많은 관심으로 해마다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며 “기부를 처음 실천한 그 마음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하고 싶다”고 밝혔다.
장진규 내서읍장은 “경기가 불황이라 사업에도 어려움이 많을 텐데 수 년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신원화 씨에게 마음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려는 독지가의 그 고마운 마음을 고스란히 전할 수 있도록 대상자 선정과 전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요즘 같이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스스로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우리 모두 함께 나누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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