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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하우스 복구작업 모습.(사진제공=밀양시청) |
경남 밀양시 청도면(면장 이상국) 직원과 주민 20여명은 16일 지난 13일 화재가 발생한 소태리 정모씨(59)의 시설하우스에서 긴급 복구작업을 펼쳤다.
정씨는 10여 년 전 청도면에 귀농한 농업인으로 시설깻잎과 허브를 열심히 재배했으나 1300여㎡ 시설하우스 가운데 700여㎡가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져있어 이를 안타깝게 여긴 공무원과 주민들이 시설하우스 복구작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정씨는 "이번 화재로 큰 실의에 빠져있었으나 주위의 도움으로 재기에 큰 힘이 됏다"며 "주변의 도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