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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신안군 전역으로 확대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6-03-20 12:05

지역생산품 고부가가치,생태관광 활성화,주민자긍심 고취 등 기대
19일 페루 리마에서 열린 유네스코 MAB? 국제조정이사회에서 조도순 한국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참석한 고길호 군수(오른쪽)가 신안군의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신안군청)

전남 신안군(군수 고길호)전역이 19일 페루 리마에서 열린 유네스코 Man and Biosphere(MAB) 국제조정이사회에서 다도해 생물권보전지역으로 확대지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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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증도, 비금, 도초, 흑산 4개면에 지정됐던 생물권보전지역이 지정 제외 지역에 사는 주민의 자발적인 요구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군의 노력으로 확대 지정돼 그 의미가 크다.

신안군은 국립공원, 문화재보호지역 등 많은 자연환경 우수지역을 갖고 있어 자연환경이 우선시 되는 국내법의 제재를 받아 왔다.

이로 인해 생활의 불편 등 주민의 반감이 많았으나 생물권보전지역은 특별한 법적 제재사항이 없을 뿐 아니라 인간과 자연의 공존,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주민들의 자발적인 지정신청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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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생물권보전지역의 확대지정을 계기로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수특산물의 고품질, 고부가가치를 위해 생물권보전지역 에코라벨(바이오레) 상표 등록 등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가 크게 기대된다.

실제로 독일 뢴 지역에서는 특산물에 에코라벨 상표를 부착해 판매했더니 타 지역 특산물에 비해 약 5배 정도 높은 가격에 판매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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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지정 생물권보전지역은 신안군 지역 생산품의 고부가가치 브랜드화, 천혜의 자연환경의 보전과 생태관광 활성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주민으로서 자긍심 고취 등 1석 3조의 성과가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환경보전 노력이 필요할 것이며 군에서는 관리와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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