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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 천안시장, ‘원탁토론회’...시민이 미래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태기자 송고시간 2016-06-24 10:06

-천안의 현재를 묻고 미래를 말하다
천안시 원탁토론회 '천안의 현재를 묻고 천안의 미래를 말하다' 에서 구본영 천안시장이 "상호 소통을 위해 자유롭게 발언하는 시간이다"고 말하며 시작을 알리고 있다.(사진제공=천안시청)

천안시는 ‘천안의 현재를 묻고 천안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전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23일 오후 2시 세종웨딩홀에서 각계각층의 시민 250여명과 함께 ‘2025 천안시 도시미래 비전’ 수립을 위해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원탁토론은 찬반으로 나뉘어 서로 논쟁하는 토론방식에서 벗어나 ‘누구도 틀리지 않았다. 다만 서로 다를 뿐이다’라는 명제를 모토로 원탁에 모인 토론 참가자가 동일한 시간동안 자유롭게 발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개모집을 통해 자발적으로 신청한 시민 40여명의 테이블 퍼실리테이터들은 200여 참가자와 함께 소통하고 상호 토론을 통해 시민들이 바라고 희망하는 미래로 디자인했다.

3시간 동안 진행된 토론은 ‘천안시 시정 진단’을 주제로 한 제1토론에 이어 ‘천안시의 미래상 발굴’을 논의하는 제2토론으로 진행됐으며, 가벼운 이야기부터 시정 전반의 폭넓은 담론까지 다뤄졌다.

구본영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소통하는 시책을 펼쳐나갈 것이다”며 “토론을 통해 제시된 참신한 아이디어와 지혜를 모아 천안 도시미래비전을 미생에서 완생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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