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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세계적 반도체부품 기업 유치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송고시간 2016-06-24 12:06

24일 日 페로텍(FerroTec)과 투자협약 체결...당진 송산2산단에 반도체 부품 생산공장 건립

24일 충남도청 접견실에서 충남도와 반도체기업 페로텍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김홍장 당진시장·야마무라 타케루 페로텍 사장·안희정 충남지사.(사진제공=충남도청)

충남도가 세계적인 반도체 부품 기업 유치에 성공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24일 도청 접견실에서?야마무라 타케루(山村 丈, Yamamura Takeru) 페로텍(FerroTec) 사장, 김홍장 당진시장과 함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일본 페로텍은 지난 1980년 설립한 반도체와 태양광 관련 장비, 관련 부자재 등을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미국·유럽·아시아 등에서 현지법인을 설립·운영 중이다.

협약에 따라 페로텍은?오는 2020년까지 2000만 달러를 투자해 당진 송산2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 6만7343㎡의 부지에 반도체 부품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

도와 당진시는?페로텍이 차질 없이 공장을 건립하고 정상 가동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페로텍 유치에 따라 앞으로 5년 동안 매출 4000억원, 직접고용 200명, 생산유발 2000억원, 부가가치유발 8000억원, 각각 2000억원의 수출과 수입대체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안희정 지사는 페로텍의 각 사업 분야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이번 투자 결정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앞으로도 많은 투자 바란다”고 말했다.

야마무라 사장은 “페로텍의 아시아 거점 확보를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입지는 향후 추가 사업 확장을 염두에 두고 선정했다”며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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