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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질환 유발하는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추진

[강원=아시아뉴스통신] 이순철기자 송고시간 2016-06-24 13:19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등 대형사업장 단속 강화
강원 동해시는 공해없는 깨끗한 청정 도시 이미지 제고 및 시민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그동안 시가지 매연발생 저감을 위해 운행중인 시내버스 41대와 청소차 12대를 천연가스차량으로 교체했으며, 적치된 비산먼지를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등 노면청소를 위해 1억9400만원을 들여 8.5톤 규모의 습식진공차량을 구입, 6월부터 국도 38호선과 42호선, 7호선 등 주요 간선도로 등에 배치돼 운행되고 있다.

따라서 시의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간 공개되는 1월부터 5월까지 미세먼지 대기오염도는 전국측정소 259개소중 상당히 양호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시는 미세먼지 농도를 지속적으로 양호한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오염원별 저감 대책에 따라 쌍용북평공장, 동양시멘트, 동해화력, GS동해전력 등 동해항 및 대형사업장 16개 업체를 대상으로 환경오염 방지시설의 개선에 중점 투자토록 지도하고, 화물수송차량에 의한 수송 부분의 먼지 저감과 공사현장 1일 1회 이상 순찰, 위반사업장 처분 등 지도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물질로 대기중에 오랫동안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직경 10㎛ 이하의 입자상 물질로 석탄, 석유 등의 화석연료가 연소될 때 또는 제조업ㆍ자동차 매연 등의 배출가스에서 나오며, 기관지를 거쳐 폐에 흡착되어 각종 폐질환을 유발하는 대기오염물질이다.

박철동 환경과장은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사업장 관리 등을 강화할 계획이"며 "오염원별 저감대책을 통해 시민의 정주여건과 도시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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