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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적재조사사업(측량)모습.(사진제공=여수시청) |
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2016년 지적재조사사업 지역인 화정면 개도지구와 미평1지구에 지난달부터 현장 사무소를 설치하고 지적재조사측량 및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시는 올해 화정면 개도리 1114필지 57만5021㎡와 미평동 731번지 일원 122필지 1만7654㎡에 대해 최첨단 위성 측량 방식으로 현황측량을 실시하고 있다.
측량 결과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원하는 시간에 방문해 주민 맞춤형 설명으로 안내하고 경계에 대한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년 전 일제가 만든 종이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으로 잘못된 지적정보를 바로잡고 토지활용도가 높은 땅으로 새롭게 디자인하게 되며,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된다.
지적재조사사업으로 경계분쟁 해결은 물론 소유자간 합의를 통해 맹지를 해소하는 등 토지 이용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어 다양한 경제적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시는 지적측량 수행자가 해당 지역을 측량할 때 토지소유자를 현장에 입회시켜 정확한 토지의 경계를 설명토록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측량 수행자가 자유스럽게 토지와 건물에 출입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토지의 가치를 높이는 지적재조사사업에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