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경찰서(서장 양우천) 농촌마을에 있는 도로변, 공원 등지에서 배수로 덮개를 상습적으로 절취한 A씨(26)를 상습절도 혐의로 체포하였다.
A씨는 이달 중순 인적이 뜸한 농촌마을의 도로변에 있던 배수로 덮개(스틸 그레이팅) 8개를 자신의 승용차량에 몰래 싣고 가 절취하는 등 지난5월 하순경부터 광양시 일대 농촌마을의 도로변, 공원 등을 돌아다니며 총 31회에 걸쳐 범행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피해신고를 접수한 직후 수사전담팀을 구성하여 A씨를 검거하였으며, 관내 고물상에서 A씨가 판매한 배수로 덮개 246개(시가 1200만원 상당)를 발견하고 압수하였다.
또 A씨의 여죄를 확인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며, 배수로 덮개를 매입한 고물상 업주 B씨(64)의 장물취득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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