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6일 수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경주시, 신라대종 첫 선 보여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안영준기자 송고시간 2016-06-24 16:14

성덕대왕 신종 모델 성종사에서 울림식 가져
24일 경북 경주시가 충북 진천군 성종사 현장에서 신라대종 첫 타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주시청)

국보 제29호 성덕대왕 신종을 모델로 제작된 신라대종이 첫 선을 보였다.

경북 경주시는 신라대종 성공적 주조를 기념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24일 충북 진천군 대종 제작사인 성종사 현장에서 울림식을 가졌다.

울림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권영길 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을 비롯해 김윤근 경주시 문화원장, 이상필 경주향교 전교, 자생단체장 등 주조위원 8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신라대종은 지난 4월25일 쇳물을 주입해 주조를 완료했고, 이어 거푸집을 제거하고 표면정리 작업과 한국범종학회 전문가의 음향평가를 거쳐 이날 세상에 첫 선을 보였다.

신라대종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신라문화제 행사에 맞춰 구 노동청사 부지 종각에 안치될 예정이다.

아울러 3.1절, 8.15광복절, 시민의 날, 신라문화제, 제야의 종소리 등 경축행사와 경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자매·우호 도시의 주요 귀빈, 일반 관광객과 시민들에게도 일정한 시간을 정해 타종 체험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새롭게 탄생하는 신라대종을 통해 신라 천년 역사를 널리 알리고 구 시청 주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림과 동시에 각종 주요행사와 일반인, 관광객, 외국사절들에게 타종체험 등 경주의 새로운 관광명물로 재탄생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신중을 기해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