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6일 수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산청경찰서, 호국영웅 권영도ㆍ강삼수 경위 명명식 거행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박안식기자 송고시간 2016-06-24 19:25

경찰서 회의실을 산청서 출신 호국영웅 이름으로 변경
24일 산청경찰서가 ‘호국영웅 알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권영도?강삼수 경위의 유족 10여명 초청, 경찰서 회의실을 호국영웅의 이름으로 바꾸는 명명식을 갖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산청경찰서)

산청경찰서(서장 황철환)와 경남서부보훈지청이 협업해, ‘호국영웅 알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4일 명명식을 거행했다.

이날 경찰서 2층과 4층 회의실에서 산청경찰서 출신 호국영웅인 권영도?강삼수 경위의 유족 10여명 초청, 2층 회의실은 권영도 실(室), 4층 회의실은 강삼수 실(室)로 바꾸는 명명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회의실 명칭 변경과 더불어 출입문에 인물?업적을 소개하는 현판을 부착, 6.25전쟁에서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의 이름과 업적을 알리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이 명예로워지는 사회달성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황철환 서장은 “호국영웅 명명식을 통해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산청경찰서 출신 호국영웅의 이름과 업적을 알리고 호국정신 함양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삼수 경위는 1948년 4월부터 산청경찰서 사찰유격대장을 맡아 62회의 전투에 공비 322명 사살, 포로 61명 생포 등 국군 정예병력 못지않은 혁혁한 전공을 세운 인물로 ‘2016년 국가보훈처 10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됐다.

권영도 경위는 산청경찰서 사찰유격대 소속으로 1952년 7월13일 산청군 산청읍 웅석봉 일대 공비소탕 작전 중 전사해 순경에서 경위로 추서됐다.

권영도 경위는 ‘2001년 전쟁기념관 2월의 호국인물’로 선정됐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