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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지사 27일 中출장길...우호·실리 ‘두 토끼’ 잡는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송고시간 2016-06-26 09:42

3박4일간 광둥성, 상하이 방문...자매결연, 투자협약 등

안희정 충남도지사./아시아뉴스통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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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7일부터 3박 4일의 일정으로 중국 출장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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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도에 따르면 안 지사는 27일 중국 광둥성 외사구락부에서 주샤오단(朱小丹) 성장과 양 도·성 간 우호 증진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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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도·성은 자매결연 협정을 통해 행정과 경제, 문화, 예술, 청소년,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 강화를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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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중 이틀째인 28일에는 양 도·성 간 경제인 교류회에 참가한다.?이 교류회는 도가 공모를 통해 선발한 도내 13명의 기업인이 참가해 교류 활동을 펼치고 바이어 상담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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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지사는 이어 중국 최대 도시인 상하이로 이동,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프리미엄’을 필요로 하는 중국 기업들과 잇따라 외자유치 협약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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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에는 연매출 1조원에 가까운 중국 화장품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29일에는?화장품 업체, 영양쌀 가공업체와 손을 맞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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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기업은 내년까지 모두 4000만 달러에 육박하는 자금을 투자해 생산공장을 건립, 470여명의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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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계자는 “안 지사의 이번 중국 방문은 중국 경제 선도 지역과의 교류·협력 활성화를 견인하고 충남의 환황해 중심 도약을 위한 또 하나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남중국해 연안에 위치한 광동성은 17만9800㎢의 면적에 인구는 1억724만명으로 중국 ‘일대일로’ 전략의 출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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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성은 특히 정보통신과 전기기계, 석유화학, 방직의류, 식품, 자동차, 건축자재, 산림제지, 의약 등 9개 지주산업과 IT를 중심으로 한 첨단 기술이 빠르게 발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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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 광둥성은 지난 2009년 11월 우호협정을 체결한 뒤 백제문화제와 광둥성의 ‘21세기 해상실크로드박람회’를 교차 참가하는 등 그동안 14차례에 걸쳐 교류·협력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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