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06-2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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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기자나무 꽃. 구기자나무는 가짓과의 활엽관목으로 짧은 가지가 흔히 가시로 변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열매인 구기자는 긴 계란모양의 장과로 달리며 약재로 이용된다. 뿌리 역시 지골피라는 약재로 이용된다. 말린 잎(구기엽)은 차로 끓여 먹는다. 충북 괴산군 칠성면에서 촬영.(사진제공=임용묵 생태사진가) |
본격적인 여름철이 되면서 온 산야의 푸르름이 짙을 대로 짙어졌다. 그러면서 그 안에 깃든 생명의 고동소리도 그 어느 때보다도 높게 울려퍼지고 있다
. 산과 들, 그 어디를 둘러봐도 온통 생명력으로 넘쳐난다.
아시아뉴스통신은 충북 청주에서 활동하면서 주로 우리 주변의 자연을 앵글에 담아오고 있는 임용묵 생태사진가를 일주일에 한 차례씩 지면으로 초대해
그의 시각으로 본 우리 자연의 모습을 독자에게 전하고 있다.
자연을 잊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옛 추억과 정취를 불러일으키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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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년초 꽃. 제주도에 자생하는 손바닥선인장의 한 종인 백년초는 최근 충북지역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이 선인장의 열매를 먹으면 백년을 산다고 해서 백년초로 불려지게 됐다는 얘기가 전한다. 예부터 해열진정, 기관지천식, 소화불량, 위경련 등에 약재로 이용했다. 괴산군 칠성면에서 촬영.(사진제공=임용묵 생태사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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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끈끈이대나물 꽃. 끈끈이대나물은 유럽이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다. 석죽과 식물로 줄기 윗부분에서 끈끈한 점액질이 분비돼 끈끈이대나물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관상용으로 들여왔으나 널리 퍼져 전국 어디에서나 쉽게 발견된다. 괴산군 문광면에서 촬영.(사진제공=임용묵 생태사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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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지뽕나무의 암꽃. 지름 1~1.5cm의 구형에 실처럼 보이는 게 암술이다. 구지뽕나무는 암수딴그루여서 암꽃과 수꽃이 서로 다른 나무에 핀다.수꽃은 작은 꽃들이 모여 둥근 모양을 하고 있으나 꽃이 핀 뒤 떨어져 열매를 맺지 못한다. 나무가 단단해 활을 만드는데 이용됐다고 해서 활뽕나무라고도 부른다.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에서 촬영.(사진제공=임용묵 생태사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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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톱풀 꽃.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잎이 톱날을 닮아 톱풀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톱풀과 산톱풀은 흰꽃이 피는 반면 서양톱풀은 흰색, 분홍색, 붉은색 등 다양한 색깔의 꽃을 피운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서 촬영.(사진제공=임용묵 생태사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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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조롱(백하수오) 꽃. 큰조롱은 박주가리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뿌리를 백하수오 또는 백수오라 한다. 생약명 역시 백하수오 또는 백수오라 부른다. 박주가리와 같은 과 식물로 줄기나 잎을 자르면 하얀 유액이 나온다. 적하수오는 마디풀과로?과 자체가 다른 식물이다.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에서 촬영.(사진제공=임용묵 생태사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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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유카 꽃. 용설란의 한 종으로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잎가장자리에 흰실 같은 섬유가 나온다고 해서 실유카란 이름이 붙었다. 인디언들이 꽃과 꽃자루, 열매를 식용했다고 전해진다. 잎은 바구니를 만들거나 섬유를 뽑아 로프를 만들어 썼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서 촬영.(사진제공=임용묵 생태사진가) |